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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ungry와 Starving 차이점

by 궁금한40대 2023. 11. 12.

hungry&starving

 


Hungry Starving


I'm hungry.

다들 알다시피 '나 배고파'라는 뜻입니다. 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말이입니다.

 

I'm getting hungry.

나 점점 배가 고파지는데.

 

여기서 파생되어 다음과 같은 말도 생겨났죠.

I'm getting hangry.

AngryHungry가 합쳐져서 '배가 고파 화가 날 정도다'라는 의미로 다소 최근에 생긴 말입니다.


I'm starving.

Starve가 '굶주리다'라는 뜻이 있듯이 '나는 굶주렸다'는 뜻 입니다만,

'나 배고파 미치겠어' 정도의 의미로 일반적으로 배고프다를 강조하기 위해 쓰이는 편입니다.

 

I was starving all day.

나 하루종일 굶었어.


그 외의 표현들.

1. I'm peckish.

Peck는 사전적 의미로 쪼아 먹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

그래서 뭐 좀 먹을 거 없나? 출출하네. 정도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I'm little bit peckish.

나 좀 출출하네.

I was getting a bit peckish.

나 좀 출출해지려고 하네.


2. I'm craving

Craving은 사전적 의미로 열망, 갈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 그래서 뭔가 당길 때 적절히 사용됩니다.

 

I'm craving (for) something spacy.

뭔가 매콤한 게 먹고 싶은데.

I had a craving (for) something sweet.

뭔가 단 것이 좀 먹고 싶었어.


3. My stomach is growling.

Growling : 동물의 울음소리(그르르~)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.

그래서 '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.'는 식으로 배고픔을 표현하는 것이죠.

 

It's almost done, right? Can I try some?

거의 다 된 거지? 나 좀 먹어봐도 돼?

No, wait. I's not ready yet.

아니, 기다려. 아직 멀었어.

I can't..., My stomach is growling.

못 기다겠어.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고.


이 정도면 배고픔을 충분히 전달할 수가 있겠죠? 

어디서든 먹는 일은 중요한 일이니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