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ungry와 Starving
I'm hungry.
다들 알다시피 '나 배고파'라는 뜻입니다. 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말이입니다.
I'm getting hungry.
나 점점 배가 고파지는데.
여기서 파생되어 다음과 같은 말도 생겨났죠.
I'm getting hangry.
Angry와 Hungry가 합쳐져서 '배가 고파 화가 날 정도다'라는 의미로 다소 최근에 생긴 말입니다.
I'm starving.
Starve가 '굶주리다'라는 뜻이 있듯이 '나는 굶주렸다'는 뜻 입니다만,
'나 배고파 미치겠어' 정도의 의미로 일반적으로 배고프다를 강조하기 위해 쓰이는 편입니다.
I was starving all day.
나 하루종일 굶었어.
그 외의 표현들.
1. I'm peckish.
Peck는 사전적 의미로 쪼아 먹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
그래서 뭐 좀 먹을 거 없나? 출출하네. 정도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.
I'm little bit peckish.
나 좀 출출하네.
I was getting a bit peckish.
나 좀 출출해지려고 하네.
2. I'm craving
Craving은 사전적 의미로 열망, 갈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 그래서 뭔가 당길 때 적절히 사용됩니다.
I'm craving (for) something spacy.
뭔가 매콤한 게 먹고 싶은데.
I had a craving (for) something sweet.
뭔가 단 것이 좀 먹고 싶었어.
3. My stomach is growling.
Growling : 동물의 울음소리(그르르~)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.
그래서 '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.'는 식으로 배고픔을 표현하는 것이죠.
It's almost done, right? Can I try some?
거의 다 된 거지? 나 좀 먹어봐도 돼?
No, wait. I's not ready yet.
아니, 기다려. 아직 멀었어.
I can't..., My stomach is growling.
못 기다겠어.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고.
이 정도면 배고픔을 충분히 전달할 수가 있겠죠?
어디서든 먹는 일은 중요한 일이니까요.